아침 8시 30분 부터 양념을 만들고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장담그기 행사의 주인공은
역시 사슴아파트 '마을부녀원' 의 회원님들이었습니다.
한 가정의 주부로서 오랜 경험과 숙달된 테크닉(?)으로 맛있는 김장을 담그는 그 분들의 노고
가 있었기에 오늘 기찻길 옆 나눔텃밭 가꾸기 -'정을 담은 김장나누기' 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의 젊은 직원여러분들이 지원나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을의 행사에 사슴아파트 내 여러 계층의 주민들이 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공동체 노원
마을만들기 사업' 의 취지에 충실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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