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노원구 저소득 장애인가정 50가구에‘사랑의 쌀’전달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지회장 이흥주)는 2023년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박영래)와 함께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와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는 2023년 9월 25일 『쌀 후원식』 을 갖고, 경제적 취약함과 장애로 인해 따스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노원구 저소득 장애인가정 50가구에 쌀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박영래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했으며 “이번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은 한국부동산원 전국 30개 지사에서 다함께 진행되며, 매년 5,600여포를 후원하고 있다.” 고 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이흥주 지회장은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의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런 관심과 지원이 노원구의 장애인 가정이 한가위 명절을 나는데 있어 큰 보탬이 될 것 이라 하였고, 한가위 명절 전까지 50가구의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9월25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이흥주 지회장(우측)과 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 박영래 지사장(좌측)이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후원식을 갖고 있다.